
‘생생정보’ 왕갈비탕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대동 맛 지도' 코너에서는 왕갈비탕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 부천시 신흥로에 위치한 곳이다.
따끈한 국물과 푸짐한 고기가 일품인 이 곳은 아이돌 멤버를 포함한 연예인들도 왔다갔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있다.
또한 일반적인 갈비탕용 갈비가 아닌 큰 왕갈비를 한 그릇에 3개씩 사용해 뚝배기를 가득 채우고 있다.
갈비에 사용하는 양념 역시 가게만의 비법을 살려 하루에 두 번 삶아 촉촉한 맛이 잘 베어 있다.
맛의 비결은 갈비를 맹물이 아닌 양념을 넣어 삶아 고소함과 촉촉함을 더하는 것이다. 이어 육수는 갈비를 삶아 끓인 물에 각종 채소를 넣어 맛을 더한다.
한편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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