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최송현 측, 다이버와 2개월 째 열애 인정 “결혼 전제? 사생활”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최송현 측, 다이버와 2개월 째 열애 인정 “결혼 전제? 사생활” [공식]

입력
2019.08.09 14:36
0 0
최송현이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송현이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겸 방송인 최송현이 열애 중이다.

최송현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최송현이 3세 연상의 다이버 강사인 남자친구와 2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다만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최송현 측은 "아직 사귄지 2개월 밖에 안 됐다. 결혼 문제는 사생활"이라고 이야기했다.

그간 최송현은 SNS와 유튜브 등의 채널을 통해 스쿠버다이빙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취미가 사랑으로 이어진 최송현에게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최송현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이후 프리랜서를 선언한 뒤 배우로서 새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 '그대 없인 못살아', '마마', '공항 가는 길' 등에 출연한 최송현의 가장 최근 작품은 올해 방송된 SBS '빅이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