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이달의 소녀, 에이스, 원어스, 뉴키드, 제로나인, SNH48이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합류한다.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19 SOBA’)’는 대세 아이돌 그룹들이 합류한 추가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2019 SOBA’에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국내외 음악팬들의 주목을 이끌고 있는 차세대 한류 아이돌 이달의 소녀, 에이스, 원어스, 뉴키드를 비롯해 해외 톱 아이돌 제로나인과 SNH48이 무대를 꾸민다.
먼저 음악, 예능,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달의 소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에이스, 개성 있는 음악적 색깔을 지닌 원어스, 국내외를 넘나들며 차세대 한류돌로 부상한 뉴키드가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북돋울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는 현지에서 최정상급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베트남 보이그룹 제로나인과 중국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는 중국 걸그룹 SNH48이 합류, 세계 각국의 음악 트렌드를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견문을 넓힐 계획이다.
이외에도 이번 ‘2019 SOBA’에는 그룹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CLC, 오마이걸, 트와이스, 우주소녀, NCT 127, 위키미키,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여자)아이들, 네이처, 에이티즈,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AB6IX, 가수 진성, 김수찬, 이우, 양다일, 청하, 박지훈, 김재환, 하성운, 송가인, 정미애, 홍자 등이 출격해 축제를 완성한다.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이 될 ‘2019 SOBA’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국내 최대 규모로 최장 기간 진행되는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K-WORLD FESTA)’ 내 행사로 펼쳐진다. 현재 소리바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본상과 남∙녀 인기상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 중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