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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케이, ‘왓쳐’ OST ‘Blurry’ 오는 11일 발매…미스터리+몽환적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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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케이, ‘왓쳐’ OST ‘Blurry’ 오는 11일 발매…미스터리+몽환적 분위기

입력
2019.08.0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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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케이가 ‘왓쳐’ OST에 참여했다. CJ ENM 제공
엘리케이가 ‘왓쳐’ OST에 참여했다. CJ ENM 제공

‘WATCHER’가 숨막히는 전개에 힘을 보탤 몽환적 OST를 선보인다.

OCN 토일 오리지널 ‘왓쳐’ 측은 11일 오후 12시 세번째 OST인 ‘Blurr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최근 ‘왓쳐’는 15년 전 비극과 그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반전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왓쳐’ 세번째 OST인 ‘Blurry’는 드라마가 보여주고 있는 미스터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짙어지게 하고 있다. 특히 지난 8, 9회에 삽입돼 긴장감을 더욱 극대화시켰다.

‘왓쳐’의 몰입도를 높여줄 이번 새 OST를 가창한 주인공은 가수 엘리케이로, 과거 언노운드레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엘리케이는 고혹적인 목소리를 무기로 드라마 ‘질투의 화신’, ‘피리부는 사나이’, 영화 ‘골든 슬럼버’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또 ‘Blurry’는 제이&하울 ‘Perhaps Love’, 임재범 ‘사랑’ 등의 작업에 참여한 박근철 프로듀서와 김동률을 비롯해 에디킴, 허각, 양파, 신승훈 등의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정수민,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그녀의 사생활’ OST 가창 및 프로듀싱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러니가 공동 작업한 곡이다.

최근 완성도 높은 OST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OCN 내부 감찰 스릴러 ‘왓쳐’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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