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반가운 일상을 공개했다.
김민은 지난달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은 47세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명품 바디라인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세월 무색한 여신 아우라에 군살 하나 없는 아찔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민은 1998년 영화 정사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민은 1990년대 활동 당시 '컴퓨터 미인'이라 불릴 정도로 서구적인 외모와 돋보이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김민은 지난 2006년 하버드 출신의 영화감독 이지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