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이민정은 지난달 14일 자신의 SNS에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시원한 블루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셔츠를 입고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날렵한 턱선 오뚝한 콧날은 더욱 눈길이 간다.
또한 우수에 젖은 눈빛에 여신 아우라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04년 영화 '아는 여자'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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