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기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사 작성일에 비해 늦게 발표한 이유를 밝혔다.
기자는 “강다니엘의 컴백 주는 피했다”며 “원래 예정했던 날짜가 일본이 화이트 리스트 발표날이 있어서 그 날짜도 피해서 발표했디”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과거 이상형 발언부터 열애 시그널까지 재조명했다.
강다니엘은 “이상형은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고 박력 있게 ‘꼬맹아’라고 부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효는 “듬직하고 카리스마 있는 남자분이 좋다”고 밝혀 두 사람의 이상형이 완벽하게 일치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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