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덕화, 이경규, 추성훈, 선장이 어려운 상황 속 힘을 합쳐 낚시에 성공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채널 A ‘도시어부’는 2시간 정도 배를 타고 이동해 완도 부시리에서 낚시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도시어부’ 멤버들은 모두 열심히 지깅을 계속했지만 고기가 쉽게 잡히지 않았다.
시간이 흘러 장도연이 먼저 가장 큰 고기를 잡았고 이어 이덕화의 낚싯대에도 고기가 걸렸다. 이덕화는 힘껏 낚싯대를 들어 올렸고 선장도 그의 낚시를 도와줬다.
하지만 낚싯대가 고장이 나 랜딩부와 릴링부 따로 작업해야 하는 힘든 상황이 벌어졌고 이덕화와 선장은 함께 힘을 합쳤다.
이를 옆에서 지켜 보던 이경규, 추성훈도 함께 힘을 합쳐 이덕화를 도왔고 모두의 사투 끝에 대형 고기를 잡았다.
한편,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지형 기자 allproduce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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