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이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멜로가 체질’은 한국 영화 역대 흥행 2위를 기록한 영환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이 연출, 극본을 모두 맡은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의 주인공은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과 안재홍, 공명이 맡았다.
이처럼 이병헌 감독의 연출력과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들의 케미에 대해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아오고 있다.
‘멜로가 체질’은 일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친구들과 공유하고 위로 받으며 조금씩 성장하는 서른 살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16부작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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