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최근 촬영장에서 물오른 미모 포착! ‘리즈 갱신’

배두나가 촬영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배두나 SNS

배우 배두나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배두나는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김은희 작가님 알라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영화 촬영장에서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배두나의 세월역행 동안 미모에 우아한 비주얼은 팬들 마음을 설레게 한다.

배두나는 1999년 KBS 드라마 '학교'서 배두나 역으로 데뷔 후 2000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플란다스의 개'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배두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바이러스’를 선택했다. ‘바이러스’는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바이러스가 퍼진 세상에서 바이러스의 숙주인 여성과 연구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