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보람찬 봉사정신” 2018 미스코리아, 소상공인연합회 감사패 수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보람찬 봉사정신” 2018 미스코리아, 소상공인연합회 감사패 수상

입력
2019.08.08 18:45
0 0
(왼쪽부터 차례로) 2018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 ‘미’ 박채원, ‘미’ 김계령,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2018 미스코리아 ‘미’ 임경민, ‘진’ 김수민이 감사패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추진혁 기자
(왼쪽부터 차례로) 2018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 ‘미’ 박채원, ‘미’ 김계령,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 2018 미스코리아 ‘미’ 임경민, ‘진’ 김수민이 감사패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추진혁 기자

2018 미스코리아들이 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8일 서울 동작구 소재의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tag 홍보대사로 활동한 2018 미스코리아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선’ 송수현, ‘미’ 김계령·박채원·임경민이 참석했다.

K.tag는 소상공인연합회가 소상공인들의 활로 모색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론칭한 소상공인 공동브랜드다.

2018 미스코리아들은 K.tag 홍보대사로 위촉돼 그간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K.tag 확산에 기여했다. 전국 100여개의 K.tag 선정 업체들은 미스코리아들이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을 홍보물로 사용해왔다.

(왼쪽부터 차례로) 2018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 ‘진’ 김수민이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추진혁 기자
(왼쪽부터 차례로) 2018 미스코리아 ‘선’ 송수현, ‘진’ 김수민이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추진혁 기자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바쁜 미스코리아 활동 중에도 대한민국 소상공인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K.tag 홍보대사로 활동해준 2018 미스코리아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미스코리아 여러분들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K.tag가 소상공인들의 대표 브랜드로 우리 국민들에게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키워가는데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은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미스코리아로서 우리나라 소상공인들을 위한 홍보대사 활동은 보람 있는 기회였다.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는 K.tag가 앞으로도 널리 확산되길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지난달 11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호텔 마리나베이서울과 함께 하는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K.tag 특별상’ 부문도 신설됐다. 당시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이 무대에 올라 대표로 수상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