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City Lights’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막강 솔로파워 ‘입증’

엑소 백현의 첫 솔로 앨범이 화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백현이 첫 솔로 앨범 ‘City Lights’로 음반판매량 50만장을 돌파,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지난 10일 발매된 백현 첫 번째 미니앨범 ‘City Lights’는 7월 가온 월간 차트에서 총 508,321장의 판매고로 1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가온 차트 집계 사상 솔로 앨범 월간 최다 판매량인 만큼, 백현의 막강 솔로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가온 차트를 비롯해 한터차트, 핫트랙스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 일간, 주간, 월간 1위를 석권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6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앨범 판매 차트 1위에도 오른 바 있다.

한편, 백현은 10~1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엑소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 - in HONG KONG’을 펼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