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30명 선착순, 총 6번 수업에 선진지 견학도
경북 영양군은 도시재생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공동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도시재생대학을 열고 선착순으로 수강생 30명을 모집한다.
영양군 도시재생대학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영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매회 2시간씩 총 6차례 진행된다. 강의와 별도로 수강생들의 의견을 모아 선진지 견학도 갖는다.
수강을 원하는 영양군민은 19일까지 군청 홈페이지(www.yyg.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영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 영양군 도시재생센터에 방문하거나 이메일(yy-rc@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의 참여와 역량이 결과를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며 “도시재생대학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류수현기자 suhyeonryu@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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