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 아샤, 미아가 여신미를 뽐냈다.
에버글로우는 오는 19일 컴백을 앞두고 8일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이런, 아샤, 미아의 콘셉트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런, 아샤, 미아는 개인 티저에서 신비롭고 순수한 모습을 뽐냈고, 유닛 티저에서는 세 멤버의 강렬하고 몽환적이면서도 파워풀한 이미지를 자랑했다.
신비로운 무언가를 보는 듯한 세 멤버의 아련한 표정, 사랑스러운 이미지, 독특한 헤어 장식은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한다.
특히 독보적인 비주얼 센터 이런의 사진은 고대 여신의 귀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넘사벽 비주얼로 시선을 올킬한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올해 3월 데뷔곡 ‘봉봉쇼콜라’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글로벌 바이럴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5위, 아이튠즈 K-POP차트 19개국 1위, 애플뮤직 K-POP 차트 21개국 1위 등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수퍼 루키로 핫하게 떠오르며 눈부신 성과를 기록, 가장 기대되는 K팝 걸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트렌디하고 개성 넘치는 티저로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에버글로우는 오는 19일 두 번째 싱글 앨범 ‘허쉬(HUSH)’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