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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허재, "씨름은 영어로 UFC"예능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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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허재, "씨름은 영어로 UFC"예능감 폭발

입력
2019.08.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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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출연진들이 이태원을 방문했다. 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출연진들이 이태원을 방문했다. JTBC 방송 캡처

'한끼줍쇼' 허재가 예능감을 뽐냈다.

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138회에는 천하장사 이만기와 농구 감독 허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게스트들은 이날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허재의 끊이지 않는 입담에 이경규는 “이 프로가 토크 하는 프로가 아니야”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또한 허재는 미국에 1년 거주한 경험이 있지만 영어를 해보라는 요구를 받을까 봐 말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씨름이 영어로 뭐냐고 묻는 질문에 UFC라고 답해 강호동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강호동과 한 팀이 된 허재는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 “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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