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허재가 예능감을 뽐냈다.
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138회에는 천하장사 이만기와 농구 감독 허재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게스트들은 이날 재치 넘치는 말솜씨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허재의 끊이지 않는 입담에 이경규는 “이 프로가 토크 하는 프로가 아니야”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또한 허재는 미국에 1년 거주한 경험이 있지만 영어를 해보라는 요구를 받을까 봐 말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씨름이 영어로 뭐냐고 묻는 질문에 UFC라고 답해 강호동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강호동과 한 팀이 된 허재는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 “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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