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독 출신 그룹 에이트 대표인 송병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송병준 전 부인이자 배우인 김민주 재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가 주목 받았다.
송병준 대표는 1960년생으로 올해59세로 2006년부터 제작사 그룹 에이트를 운영하고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꽃보다 남자' '궁' 등을 제작했다.
송 대표는 제작자로 나서기 전 음악감독, 모델, 방송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할 정도로 재능이 많다.
한편 송병준은 배우 김민주와 드라마 ‘학교2’로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10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4년 만인 2014년에 이혼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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