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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불고기해물전골, 육지와 바다의 환상적인 만남…맛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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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불고기해물전골, 육지와 바다의 환상적인 만남…맛의 비결은?

입력
2019.08.0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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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불고기해물전골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불고기해물전골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불고기해물전골 맛집이 화제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연 매출 16억! 불고기해물전골’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전라북도 군산시 백토로에 위치한 곳이다.

육지와 바다의 만남인 불고기해물전골은 뚜껑을 열면 커다란 문어와 낙지가 먼저 시선을 끈다. 이어 전복을 비롯한 해산물과 함께 야들야들한 불고기가 등장하고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까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있다.

주인장은 해물이 들어올 때면 수조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새로운 물을 받아놓으며 청결한 상태를 유지한다.

그는 "해물을 무척 좋아한다. 해물 요리는 단순해서 호텔 생활 할 때 불고기를 많이 재워서 접목해봤다"고 밝혔다.

맛 비결은 바로 양념장에 넣은 피조개다. 피조개는 불고기와 해물 맛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한편,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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