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김정화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화는 러블리한 핑크빛 원피스를 입고 화사한 미소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짧은 단발머리에 세련된 비주얼은 더욱 눈길이 간다.
김정화는 2000년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그대가 그대를’를 통해 데뷔한 후 인기시트콤 ‘뉴논스톱’에서 연기를 시작해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드는 연기 행보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2013년 CCM 가수이자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 유화 군, 유별 군을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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