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기안 84가 근황을 공개했다.
기안 84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SNS에 “이정용 작가. 50호 캔버스위에 아크릴 인물화,작업기간 30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 84의 인물화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완벽한 작품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진짜 잘생겼다 하하”, “정말 소름 돋도록 잘 그렸다”, “나도 부탁하고 싶네 정말 금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는 2008년 웹툰 '노병가'로 데뷔했다. 기안84는 현재 MBC "나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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