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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귀신잡는 해병 되더니 더 늠름해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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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귀신잡는 해병 되더니 더 늠름해졌네’

입력
2019.08.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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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으로 복무중인 샤이니 민호(왼쪽)가 트로트 가수 조정민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조정민 SNS 제공
해병으로 복무중인 샤이니 민호(왼쪽)가 트로트 가수 조정민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조정민 SNS 제공

해병으로 복무중인 샤이니 민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트로트 가수 조정민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민호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더 남자다워진 샤이니 민호씨. 해병대 제1사단 위문열차에서 만났다. 군 생활 잘하고 계신 것같아 진심 멋졌다’는 내용의 글을 함께 올렸다.

사진속 민호는 해병 특유의 ‘돌격형’ 헤어스타일로 늠름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입대했으며, 내년 11월 제대 예정이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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