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용원이 ‘불타는 청춘’에서 거론됐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보고 싶은 새 친구를 찾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조용원이 시청자들이 보고 싶은 첫 번째 친구로 선정됐다.
이에 강문영은 “조용원이 17년 전에 대학로에서 어떤 기획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근황을 알렸다.
이를 들은 ‘불청’ 멤버들은 “아니 7년도 아니고, 17년 전?”이라고 의아해했다.
하지만 80년대 미모의 최고 여배우로 굴림 했던 조용원을 이내 보고 싶어 했고 김혜림은 “출연을 못하는데 인사라도 해준다면 시청자들이 정말 반가워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