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ITZY (있지)의 멤버 류진이 조인성을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그룹 ITZY 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행복해하며 식당에서 먹방을 뽐냈다.
특히 멤버인 류진은 “데뷔전에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와 영화 ‘더킹’에 출연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인성 선배님이 단역인데도 조언도 엄청 많이 해주셨다. 정말 키가 크신데 얼굴은 조막만하시더라. ‘아, 이래서 조인성 조인성 다들 하는구나’ 싶었다”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한편, ‘있지’는 타이틀곡 '달라달라'로 정식 데뷔 후 두 달 만에 뮤비 1억 뷰를 돌파한 무서운 신인이다. 앞으로 그들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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