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김성은이 괌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여름방학 괌에서 지내기로 한 (아들) 태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왔다. 도착해서 짐 풀고 놀이기구도 타고 저녁 냠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놀랐지만 2주 동안 좋은 추억 만들어가겠다” “괌은 비가 많이 온다. 날씨 이러기냐. 태하는 신났고 (딸) 윤하는 떼쟁이가 됐다’란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속 그는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휴양지 의상을 입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행복한 여름 휴가를 즐기는 듯한 표정이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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