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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신동미, 남편 허규 만나기 전 후 달라진 삶 고백 ‘천생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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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신동미, 남편 허규 만나기 전 후 달라진 삶 고백 ‘천생연분’

입력
2019.08.0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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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신동미가 남편 허규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SBS 방송캡처
‘동상이몽2’ 신동미가 남편 허규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SBS 방송캡처

‘동상이몽2’ 신동미가 남편 허규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신동미가 남편 허규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허규와 신동미는 포항 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두 사람은 둘만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하며 가사와 멜로디를 만들어보기 시작했다. 허규는 “뮤지션이니까 아내를 위한 곡을 쓰고 싶었다. 여행에서 즐겁고 편하게 써보고 싶다”라고 말한 것.

이에 신동미는 “예전에는 살쾡이였다면 지금은 고양이가 된 것 같다”라고 말하며 남편 허규를 만나기 전 후를 고백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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