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5일 첫 방송된 가운데, 해당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KBS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이정미 연출, 김민주 작가의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무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해당 드라마에서 연우진은 등장인물 중 음치 알바생인 장윤 역을 맡았으며 김세정은 등장인물 중 팀파니스트 홍이영 역을 맡았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총 32부작으로 하루에 2회분씩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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