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성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국가의 혁신성장을 위하여, 공공기관, 민간기업단체, 학회 등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협의체이다. 협의회는 국민,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 사회 주체들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참여기관의 역량을 결집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지난 8월 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산 S/W 살리기’ 혁신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노웅래 위원장, 혁신성장협의회, 한국SW․ICT총연합회, 한국디지털정책학회의 공동주최로 국산 소프트웨어 산업 현장의 어려움과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충남테크노파크는 7월 23일 종합지원관 개방형 ‘이노카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노카페는 경영, 마케팅, 기술 전문가 3명이 상시 근무하며, 지역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자금조달, 조직관리, 수출전략, 생산관리, 창업 및 기술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해준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7월 26일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주택금융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주택금융 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한 생애주기별 맞춤 주택금융상품 연구·분석 △주택금융과 정보통신기술(ICT) 연계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활용한 대국민 서비스 개선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처럼 혁신성장협의회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국가 혁신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각 기관간 연계․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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