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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커플’ 강다니엘♥트와이스 지효, 열애 인정.. “호감 갖고 만나는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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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커플’ 강다니엘♥트와이스 지효, 열애 인정.. “호감 갖고 만나는 중” [공식]

입력
2019.08.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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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를 인정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를 인정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열애를 인정했다.

5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지에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본지에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사실상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강다니엘과 지효가 올해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는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주로 강다니엘의 한남동 자택에서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데뷔조 센터로 발탁되며 데뷔한 강다니엘은 활동 내내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다. 그룹 활동 종료 이후 솔로로 전향한 강다니엘은 지난 달 25일 첫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 걸그룹 트와이스의 리더로 데뷔한 지효는 이후 ‘우아하게’ ‘CHEER UP’ ‘FANCY’ ‘SIGNAL’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국민 걸그룹으로 사랑 받아왔다.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현재 월드투어 공연 일정을 소화 중이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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