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옹성우는 4일 자신의 SNS에 “독서의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옹성우는 창가에 기댄 채 한 손으로 책을 들고 독서 중인 모습이다.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 비현실적인 옹성우의 완벽 비주얼과 교복을 착용해 더욱 돋보이는 청량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현재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서 주인공 최준우 역으로 출연 중인 옹성우는 드라마 촬영장에서 해당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옹성우는 첫 안방극장 주연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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