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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801)-중증 장애인 의원의 국회가는 길

입력
2019.08.01 17:32
수정
2019.08.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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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실시된 참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일본 신생 정당인 '레이와신센구미' 소속으로 중증 장애인인 기무라 에이코 의원이 1일(현지시간) 도쿄의 의사당에서 열린 임시국회에 첫 등원을 하기 위해 도움을 받으며 계단 위에 놓인 보조받침대를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달 22일 실시된 참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일본 신생 정당인 '레이와신센구미' 소속으로 중증 장애인인 기무라 에이코 의원이 1일(현지시간) 도쿄의 의사당에서 열린 임시국회에 첫 등원을 하기 위해 도움을 받으며 계단 위에 놓인 보조받침대를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ㆍ아세안) 외무장관 회담에 참석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양자회담을 하기 위해 앉아 있다. 교도뉴스,AP 연합뉴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ㆍ아세안) 외무장관 회담에 참석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과 양자회담을 하기 위해 앉아 있다. 교도뉴스,AP 연합뉴스
파키스탄 카라티에서 31일(현지시간) 몬순 폭우 피해를 입은 한 수재민이 물이 차 오른 임시 대피소의 침대위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전날 내린 폭우가 카라치와 신드주 지역을 강타하면서 최소 8명이 감전으로 목숨을 잃었다. 남아시아에서는 7월에서 9월까지 이어지는 몬순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고 있다. EPA 연합뉴스
파키스탄 카라티에서 31일(현지시간) 몬순 폭우 피해를 입은 한 수재민이 물이 차 오른 임시 대피소의 침대위에 누워 잠을 자고 있다. 전날 내린 폭우가 카라치와 신드주 지역을 강타하면서 최소 8명이 감전으로 목숨을 잃었다. 남아시아에서는 7월에서 9월까지 이어지는 몬순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베이타운의 엑손모빌 정제공장에서 31일(현지시간) 대형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와 함께 불꽃이 피어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베이타운의 엑손모빌 정제공장에서 31일(현지시간) 대형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와 함께 불꽃이 피어오르고 있다. AP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에서 31일(현지시간)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미국 망명을 희망하는 중남미 이민자들이 미 국경으로 가기 전 경유하는 제3국 국가에 망명 신청을 먼저 해야 하는 '안전한 제 3국 협정'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시에서 31일(현지시간) 플래카드를 든 시위자들이 미국 망명을 희망하는 중남미 이민자들이 미 국경으로 가기 전 경유하는 제3국 국가에 망명 신청을 먼저 해야 하는 '안전한 제 3국 협정'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으로 도피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통치자 셰이카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부인인 하야 빈트 알 후세인 공주가 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고등법원을 나서고 있다. 하야 공주는 법원에 강제결혼 및 배우자 폭력 혹은 학대로부터 보호 요청을 했다. AP 연합뉴스
영국으로 도피한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통치자 셰이카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 막툼의 부인인 하야 빈트 알 후세인 공주가 3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고등법원을 나서고 있다. 하야 공주는 법원에 강제결혼 및 배우자 폭력 혹은 학대로부터 보호 요청을 했다. AP 연합뉴스
인도령 카슈미르의 스리나가르에서 1일(현지시간) 인디아 스테이트 은행 직원들이 폭우로 침수된 은행안을 살펴보고 있다. 인도 카슈미르 지역 관리들은 악천후를 고려해 8월 4일까지 연례 아마르나스 동굴사원 순례를 중단했다. AP 연합뉴스
인도령 카슈미르의 스리나가르에서 1일(현지시간) 인디아 스테이트 은행 직원들이 폭우로 침수된 은행안을 살펴보고 있다. 인도 카슈미르 지역 관리들은 악천후를 고려해 8월 4일까지 연례 아마르나스 동굴사원 순례를 중단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3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세계에서 가장 큰 샌드위치 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72m 길이의 토르타를 잘라 먹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3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세계에서 가장 큰 샌드위치 기록에 도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72m 길이의 토르타를 잘라 먹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뒷줄 왼쪽 세번째)가 3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019 아우디컵 결승전에서 2-2(승부차기 6-5)로 우승을 한 후 동료 선수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뒷줄 왼쪽 세번째)가 31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019 아우디컵 결승전에서 2-2(승부차기 6-5)로 우승을 한 후 동료 선수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19 팬아메리칸(팬암•범미주대륙) 가 열리고 있는 페루 리마의 푼타 로카스 비치에서 남자 오픈 서핑 패자부활전 2회전에 출전한 브라질의 로빈슨 산토스 선수가 파도를 타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9 팬아메리칸(팬암•범미주대륙) 가 열리고 있는 페루 리마의 푼타 로카스 비치에서 남자 오픈 서핑 패자부활전 2회전에 출전한 브라질의 로빈슨 산토스 선수가 파도를 타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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