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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윤지가 딸과 함께 한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1일 자신의 SNS에 ‘모닝뽀 라니뽀’란 글과 함께 올린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속 이윤지는 딸 라니 양과 판박이처럼 똑 같은 표정을 지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지난 2014년 치과의사와 결혼한 그는 이듬해 출산했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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