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진아름이 운동으로 다진 몸매를 살짝 공개했다.
진아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서 검정색 레깅스와 스트라이프 무늬 상의 차림으로 모델 특유의 군살없이 쭉 빠진 팔다리를 자랑했다.
사진속 그는 ‘운동은 언제나 좋은 것’이란 글과 달리 다소 지친 표정을 짓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연기자 남궁민의 연인으로도 잘 알려진 진아름은 얼마전 모델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에스팀에 새 둥지를 틀고 도약을 준비중이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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