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에서 한-중-일식 양식 뷔페 맛집이 화제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의 '리얼가왕' 코너에서는 한-중-일식 양식 뷔페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 곳이다.
팔보채, 류산슬, 깐쇼새우 등의 중식요리와 수육, 육회비빔밥, 잡채, 김치전 등 10가지가 넘는 한식메뉴, 초밥 돈가스까지 약 30가지 요리를 8000원이라는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는 이 곳은 저렴한 가격에도 매일 새로 만든 메뉴들로 셀프바가 채워져있다.
주인장은 "과거 월급을 받고 일했을 때 다양한 음식을 마음대로 먹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 식당을 만들고자 뷔페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요리에 나서 수육 등의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저렴한 가격에 음식도 맛있다”, “많이 먹게 된다”며 극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