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엔터테인먼 소속 연습생 구정모, 문현빈, 함원진이 팬들과 소통한다.
최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측은 공식 SNS 채널에 “스타쉽 미래의 별들에게 질문 보내주세요. 7월 마지막 날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구정모, 문현빈, 함원진의 사진을 공개하고, 31일 오후 8시 네이버 V 라이브 진행 소식을 전했다.
구정모, 문현빈, 함원진은 Mnet '프로듀스X101’에 스타쉽 소속 연습생으로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바탕으로 매회 성장을 거듭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생방송 파이널 무대까지 올랐던 구정모와 함원진을 비롯해 세 연습생들은 실력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모습을 뽐냈다.
이를 바탕으로 구정모, 문현빈, 함원진은 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나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지며 유쾌한 소통을 함께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세 사람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V 라이브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스타쉽은 최근 "오는 2020년 초 데뷔를 목표로 신인 보이그룹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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