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 피오가 노래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30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피오의 싱글 ‘Tony Lip’이 공개됐다.
‘Tony Lip’의 타이틀인 ‘Promise’는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트로피컬 팝 스타일의 힙합 장르 곡으로, 피오가 영화 ‘그린북’을 보고 직접 ‘파트너’, ‘친구’라는 주제를 담아 작업했다.
특히 ‘Promise’는 발매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한 것은 물론, 멜론 실시간 차트(31일 오전 9시 기준) 24위를 기록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도 증명하고 있다.
‘Promise’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알린 피오는 앞서 tvN ‘신서유기6’와 ‘강식당’,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등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피오는 앞으로도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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