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깜짝 생일선물을 받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다. 특히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신세경의 여신 아우라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세경은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매력 있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를 배경으로 별종 취급 받던 여사관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팩션 사극으로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김여진, 김민상 등이 출연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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