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윤정이 10kg를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김윤정은 30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김윤정이 최민용, 부르노와 함께 애플 수박 하우스를 방문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정은 "회사에 출근하면서 살이 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원래 제가 활동적인 사람인데 가만히 앉아있는 일을 해본 적이 없으니까 출근 3주 만에 5~6kg이 찌더라. 이후로 2년 반 동안 그 몸무게를 유지하면서 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추석 이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7~8개월만에 거의 10KG를 감량했다”고 말했다.
김윤정은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저녁을 안 먹었다. 그리고 홈 트레이닝을 했다”고 덧붙였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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