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의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박서준의 인터뷰가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데뷔 9년차를 맞이하여 “아직도 현장가면 잘 모른다. 신인 때가 그립다. 지금은 이끌고 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많아서 조금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수상소감 할 때 유독 울컥하는 점에 대해 “수상소감 때 올라가면 좀 복받치는 게 있다. 안에 한이 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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