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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박서준, “신인 때가 그립다. 조금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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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박서준, “신인 때가 그립다. 조금 힘들다”

입력
2019.07.3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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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이 데뷔 9년차 소감을 전했다. SBS 방송 캡쳐
박서준이 데뷔 9년차 소감을 전했다. SBS 방송 캡쳐

배우 박서준의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박서준의 인터뷰가 전파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은 데뷔 9년차를 맞이하여 “아직도 현장가면 잘 모른다. 신인 때가 그립다. 지금은 이끌고 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많아서 조금 힘들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또한 수상소감 할 때 유독 울컥하는 점에 대해 “수상소감 때 올라가면 좀 복받치는 게 있다. 안에 한이 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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