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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730)-홍콩, 지하철 운행 방해 교통대란

입력
2019.07.30 17:36
수정
2019.07.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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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홍콩 시위에 대해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력히 경고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안 반대 시위자들이 지하철 운행을 방해하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생했다. 사진은 이날 시위자들이 지하철 문 앞을 가로 막고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홍콩 시위에 대해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력히 경고한 가운데 30일(현지시간)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안 반대 시위자들이 지하철 운행을 방해하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생했다. 사진은 이날 시위자들이 지하철 문 앞을 가로 막고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29일(현지시간) 루마니아 국가(國歌) 축하행사가 끝난 후 슈퍼맨 옷을 입은 한 어린이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100m 길이의 루마니아 국기를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29일(현지시간) 루마니아 국가(國歌) 축하행사가 끝난 후 슈퍼맨 옷을 입은 한 어린이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100m 길이의 루마니아 국기를 옮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라이베리아 님바주의 비포장 도로에서 28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진흙에 빠진 차량을 밀고 있다. 라이베리아 시골 대부분의 도로는 비포장이며 조지 웨아 대통령 정부는 라이베리아의 모든 큰 도시들을 연결하기 위한 도로 건설을 약속했다. EPA 연합뉴스
라이베리아 님바주의 비포장 도로에서 28일(현지시간) 주민들이 진흙에 빠진 차량을 밀고 있다. 라이베리아 시골 대부분의 도로는 비포장이며 조지 웨아 대통령 정부는 라이베리아의 모든 큰 도시들을 연결하기 위한 도로 건설을 약속했다. EPA 연합뉴스
막말 채팅 논란을 일으킨 리카르도 로셀로 푸에르토리코 주지사가 8월 2일 사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산 후안의 법무부 앞에서 시민들이 자격 시비가 일고 있는 차기 승계자인 완다 바스케스 법무장관의 사임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막말 채팅 논란을 일으킨 리카르도 로셀로 푸에르토리코 주지사가 8월 2일 사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산 후안의 법무부 앞에서 시민들이 자격 시비가 일고 있는 차기 승계자인 완다 바스케스 법무장관의 사임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지난 26일 국내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 스포츠 전문지 마르카가 선정하는 '마르카 레전드 어워드' 상을 수상한 후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26일 국내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 스포츠 전문지 마르카가 선정하는 '마르카 레전드 어워드' 상을 수상한 후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파키스탄 라왈핀디의 민가 밀집지역에서 30일(현지시간) 군용기 추락사고가 발생해 최소 17명이 사망한 가운데 군인들이 사고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라왈핀디의 민가 밀집지역에서 30일(현지시간) 군용기 추락사고가 발생해 최소 17명이 사망한 가운데 군인들이 사고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의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29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고속열차 앞으로 8살 소년과 어머니를 떠미는 사고가 발생해 아이는 사망하고 어머니는 부상을 당한 가운데 사고현장 부근에 추모의 꽃다발과 촛불, 풍선과 추모메시지가 놓여 있다. 역 부근에서 붙잡힌 가해자는 아프리카 에리트레아 국정의 40대 남성이며 피해자와는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EPA 연합뉴스
독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의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29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고속열차 앞으로 8살 소년과 어머니를 떠미는 사고가 발생해 아이는 사망하고 어머니는 부상을 당한 가운데 사고현장 부근에 추모의 꽃다발과 촛불, 풍선과 추모메시지가 놓여 있다. 역 부근에서 붙잡힌 가해자는 아프리카 에리트레아 국정의 40대 남성이며 피해자와는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EPA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세네갈 다카르 외곽에서 '클린 세네갈' 연합회 회장인 모두 팔(43)씨가 환경 피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플라스틱 컵 과 비닐봉지를 덮어 쓰고 '비닐봉지 사용금지'라고 적힌 팻말을 목에 걸고 걸어가며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촬영한 것으로 세네갈 다카르 외곽에서 '클린 세네갈' 연합회 회장인 모두 팔(43)씨가 환경 피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플라스틱 컵 과 비닐봉지를 덮어 쓰고 '비닐봉지 사용금지'라고 적힌 팻말을 목에 걸고 걸어가며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0지난 2017년 바하르티야 자나타 당(인도 국민당·BJP) 소속 의원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발해 실형을 살게 만든 여성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휴대폰 불빛을 밝힌 시민들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0지난 2017년 바하르티야 자나타 당(인도 국민당·BJP) 소속 의원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발해 실형을 살게 만든 여성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29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휴대폰 불빛을 밝힌 시민들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파키스탄 하이데라바드에서 29일(현지시간) 몬순 폭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침수된 도로에 잠긴 차량을 옮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EPA 연합뉴스
파키스탄 하이데라바드에서 29일(현지시간) 몬순 폭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침수된 도로에 잠긴 차량을 옮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EPA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왕궁에서 30일(현지시간) 제16대 국왕 대관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알-술탄 압둘라 리'아야투딘 알-무스타파 빌라 샤 말레이시아 국왕(왼쪽)과 툰쿠 아지자 왕비가 사열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왕궁에서 30일(현지시간) 제16대 국왕 대관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알-술탄 압둘라 리'아야투딘 알-무스타파 빌라 샤 말레이시아 국왕(왼쪽)과 툰쿠 아지자 왕비가 사열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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