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스타 송종국의 딸인 지아 양이 깜찍발랄한 표정을 뽐냈다.
송종국의 전 부인인 박연수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조개 잡느라 허리 뽀개지겠다’란 글과 함께 지아 양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속 지아 양은 왼쪽 귀에 꽃을 꽂고 꽃받침 포즈에 걸맞는 천진난만한 얼굴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박연수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나와 “딸이 JYP엔터테인먼트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조성준 기자 when914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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