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박수아)가 '페스티벌 여신'의 매력을 뽐냈다.
리지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홀리데이 랜드 페스티벌(Holiday Land Festival) Day1"이라는 소개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컬러풀한 원피스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시원시원한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 손에는 맥주를 든 리지의 모습은 '페스티벌 여신'의 정석처럼 보인다. 리지는 환한 미소로 음악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리지는 애프터스쿨 활동 이후 본명 박수아로 활발한 배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SBS '운명과 분노', tvN '막돼먹은 영애씨 17' 등에 출연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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