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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어 물놀이’ 신정환 근황, 공개될 때마다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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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어 물놀이’ 신정환 근황, 공개될 때마다 관심 집중

입력
2019.07.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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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의 근황이 매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정환, 윤종신 SNS 캡처
신정환의 근황이 매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정환, 윤종신 SNS 캡처

가수 신정환의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정환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아기상어. 동네 물 맑은 풀장"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같이 물놀이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지난달 30일에는 윤종신이 자신의 SNS에 "주말 테니스"라며 신정환, 성시경, 정은표 등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려 주목 받았다.

이러한 신정환의 근황은 자신 또는 지인의 SNS를 통해 공개될 때마다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 등 여전히 뜨거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연 이런 관심이 신정환의 방송 활동 복귀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7년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젝트 S : 악마의 재능기부'에 탁재훈과 함께 출연하며 약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는 싸늘한 반응을 보였고, 신정환은 지난해 JTBC '아는 형님'에 단발성으로 출연한 이후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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