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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33개월 만 세레나데로 컴백…팔로알토와 ‘러브송’ 컬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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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33개월 만 세레나데로 컴백…팔로알토와 ‘러브송’ 컬래버

입력
2019.07.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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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가 다음 달 신곡 ‘러브송’을 발표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타가 다음 달 신곡 ‘러브송’을 발표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강타가 2년 9개월 만의 신곡으로 세레나데를 들려준다.

강타는 오는 8월 4일 오후 6시 새 싱글 ‘러브 송(Love Song)’을 공개한다. 이는 2016년 11월 발표한 미니앨범 '홈(Home)' 이후 2년 9개월 만의 컴백작이다.

'러브 송'은 강타의 매력적인 보컬과 그루비한 리듬이 어우러진 미니멀한 구성의 팝 댄스 곡이다.

특히 허스키한 보이스의 강렬한 래퍼 팔로알토(Paloalto)가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한층 배가시켰다. 강타와 팔로알토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강타는 매주 일요일 방송되는 tvN 음악 예능 ‘슈퍼히어러’에 출연 중이다.

또한 강타는 오는 8월 16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되는 뮤지컬 ‘헤드윅’을 통해 색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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