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개리가 1년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개리는 오는 8월 2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이에 대해 개리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신나는 곡 분위기를 스포일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여름 분위기를 저격할 신곡으로 예고된 개리의 이번 작업물이 또 어떤 느낌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신곡은 개리가 지난해 8월 발표한 싱글 ‘태양’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작이라 눈길을 끈다. 개리는 전작 ‘태양’을 통해 사랑에 대해 달콤하면서도 진솔한 가사로 사랑 받았다.
그간 개리는 스토리 있는 가사와 다양한 감성을 향유한 곡을 통해 힙합팬들은 물론 대중까지 매료시켰다. 이에 이번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7일 스프레이와 함께 홍콩에서 ‘이스포츠 &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해 3천 500여명의 관객과 함께 뜨겁게 호흡하는 등 국내외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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