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마동석이 개봉을 앞두고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마동석은 오는 30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으로 2014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 삼아 제작된 영화다.
드라마에서 전설의 주먹으로 범죄자들을 잡아들이는 데 앞장선 ‘박웅철’ 역을 맡아 통쾌한 카타르시스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마동석은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통해 다시 한 번 ‘박웅철’로 분해 한층 강화된 액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박웅철’은 마동석이 여러 액션 영화에서 ‘마동석화’ 시킨 캐릭터들의 시초라고 직접 꼽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관심을 모은다. 5년 만에 다시 인생 캐릭터 ‘박웅철’을 연기하게 된 마동석은 이번 ‘배우What수다’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영화에 대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전할 것이다.
국내외를 사로잡은 마동석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는 30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