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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에 갇힌 서울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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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에 갇힌 서울 도심

입력
2019.07.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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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산 서울타워에서 비구름 사이로 서울시내가 언뜻 보이고 있다. 홍인기 기자
28일 서울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산 서울타워에서 비구름 사이로 서울시내가 언뜻 보이고 있다. 홍인기 기자
28일 서울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산 서울타워에서 비구름 사이로 서울시내와 한강이 보이고 있다. 홍인기 기자
28일 서울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산 서울타워에서 비구름 사이로 서울시내와 한강이 보이고 있다. 홍인기 기자

휴일인 28일 서울 지역에 장맛비가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강원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29일부터는 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이 몰려와 경상도를 비롯한 남부ㆍ중부지방에도 폭염주의보가 확대될 전망이다.

내일 아침 예상강수량은 중부지방과 서해오도는 50~100mm, 강원영동, 남부지방, 제주도는 5~60mm 내외다.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평년보다 덥겠다.

홍인기 기자

28일 서울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산 서울타워에서 비구름 사이로 서울시내가 언뜻 보이고 있다. 홍인기 기자
28일 서울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산 서울타워에서 비구름 사이로 서울시내가 언뜻 보이고 있다. 홍인기 기자
28일 서울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산 서울타워에서 비구름 사이로 서울시내가 보이고 있다. 홍인기 기자
28일 서울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남산 서울타워에서 비구름 사이로 서울시내가 보이고 있다. 홍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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