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화제 속 반전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청순 미녀의 반전'이라는 제목으로 올리비아 핫세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올리비아 핫세가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 로미오로 출연했던 상대 배우 레너드 와이팅과 함께 인터뷰를 한 영상으 로당시 17세였던 올리비아 핫세는 인터뷰 중 자연스럽게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올리비아 핫세는 1951년생으로 올해 나이 69세다. 스페인계 아르헨티나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지난 1964년 영화 ‘더 크린치’로 데뷔해 1968년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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