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종국 “하하 딸 ‘송이’ 남자친구, 나부터 먼저 만나야 할 것” 삼촌바보 예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종국 “하하 딸 ‘송이’ 남자친구, 나부터 먼저 만나야 할 것” 삼촌바보 예약

입력
2019.07.27 16:59
0 0
하하가 삼남매 아빠가 된 근황을 언급한다. SBS 제공
하하가 삼남매 아빠가 된 근황을 언급한다. SBS 제공

2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셋째 ‘송이’를 출산해 삼남매의 아빠가 된 하하의 근황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하하는 셋째 딸 ‘송이’의 출산 소감을 털어놓았고, 멤버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김종국은 “셋째가 남자친구 데려오면 종국이 삼촌부터 먼저 만나라”고 전하며 든든한 삼촌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셋째가 남자친구가 생길 때쯤 김종국의 나이가 너무 많은 것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으나 김종국은 이에 굴하지 않고 “송이가 다 커서 내가 나이를 먹어도 송이 남자친구는 이길 수 있다”고 말해 삼촌바보를 예약했다.

이밖에 김종국의 얘기를 듣고 있던 하하는 딸 송이의 남자친구 발언에 “그 녀석 어디 있냐, 가만두지 않겠다”며 벌써부터 질투 어린 경고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주 방송되는 ‘런닝맨’에는 ‘씬스틸러 게스트’ 4인방이 전격 출연해 멤버들과 특별한 커플 레이스를 펼친다. 28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