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엑소 멤버 백현이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7월 넷째 주 1위 후보로 백현과 벤이 올랐다.
이날 백현은 방송 출연 없이 솔로 앨범 타이틀곡 ‘유엔 빌리지’로 1위를 차지했다.‘유엔 빌리지’는 로맨틱한 분위기의 R&B송으로 백현의 감미로운 음색이 잘 묻어나는 곡이다.
이날 NCT드림과 공원소녀, 동키즈가 컴백했고, 워너원 배진영이 속한 CIX가 데뷔 무대를 가졌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1TEAM, 씨아이엑스, DAY6, NCT DREAM, W24, 공원소녀, 네이처, 노라조, 동키즈, 소리, 애런, 의진, 제이닉, 크나큰, 퍼플백, 펜타곤, 프로미스나인, 플래쉬, 한라산, 화이트데이가 출연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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