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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726)-더위야 가라~

입력
2019.07.26 17:47
수정
2019.07.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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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42.6도,벨기에 클라이네 브로겔은 40.6도, 독일 링겐은 41.5도로 사상 최고 기온을 갱신하며 서유럽에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한 어린이가 분수공원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42.6도,벨기에 클라이네 브로겔은 40.6도, 독일 링겐은 41.5도로 사상 최고 기온을 갱신하며 서유럽에 폭염이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한 어린이가 분수공원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검은 옷을 입은 시위자들이 26일(현지시간) 홍콩 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번)'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홍콩 주민들은 홍콩의 민주 개혁과 송환법 폐지를 요구하며 한달이 넘도록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의 5대 요구사항에는 직선제, 현 입법부 해산과 경찰의 잔혹행위 의혹 수사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시위대와 경찰, 또 다른 정당의 충돌은 더욱 격렬해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검은 옷을 입은 시위자들이 26일(현지시간) 홍콩 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번)'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홍콩 주민들은 홍콩의 민주 개혁과 송환법 폐지를 요구하며 한달이 넘도록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의 5대 요구사항에는 직선제, 현 입법부 해산과 경찰의 잔혹행위 의혹 수사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시위대와 경찰, 또 다른 정당의 충돌은 더욱 격렬해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마크 에스퍼 신임 국방장관(왼쪽)이 25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장관 취임식에 참석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마크 에스퍼 신임 국방장관(왼쪽)이 25일(현지시간)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장관 취임식에 참석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에 보낼 물품과 실험 자재 등을 실은 드래곤 캡슐을 탑재한 스페이스X 팰컨 9 로켓이 25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네버럴에서 발사된 가운데 체리 다운 파크 북쪽 해변에서 시민들이 스페이스 X 펠컨 9로켓이 발사되어 드래곤 캡슐을 분리한 후 귀환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드래곤 캡슐에 실린 물품에는 극미 중력 상태에서 움직임을 관찰하기 위한 축구공과 무중력 상태에서 움직임을 영상으로 촬영해 교육용 프로그램에 활용할 슬라임도 포함되어 있다. AP 연합뉴스
국제우주정거장에 보낼 물품과 실험 자재 등을 실은 드래곤 캡슐을 탑재한 스페이스X 팰컨 9 로켓이 25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네버럴에서 발사된 가운데 체리 다운 파크 북쪽 해변에서 시민들이 스페이스 X 펠컨 9로켓이 발사되어 드래곤 캡슐을 분리한 후 귀환하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드래곤 캡슐에 실린 물품에는 극미 중력 상태에서 움직임을 관찰하기 위한 축구공과 무중력 상태에서 움직임을 영상으로 촬영해 교육용 프로그램에 활용할 슬라임도 포함되어 있다. AP 연합뉴스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회의 참석차 브라질을 방문 중인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5일(현지시간) 에르네스투 아라우주 브라질 외무장과 회동하기 위해 수도 브라질리아에 도착해 의장대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회의 참석차 브라질을 방문 중인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5일(현지시간) 에르네스투 아라우주 브라질 외무장과 회동하기 위해 수도 브라질리아에 도착해 의장대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25일(현지시간) 야당 지지자들이 반정부 집회에 참석해 깃발을 흔들고 있다. 수천명의 파키스탄 야당 지지자들은 파키스탄 전역에서 집회를 열고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가 경제 위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25일(현지시간) 야당 지지자들이 반정부 집회에 참석해 깃발을 흔들고 있다. 수천명의 파키스탄 야당 지지자들은 파키스탄 전역에서 집회를 열고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가 경제 위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26일 경영 남자 계영 800m 예선에 출전한 브라질의 주앙 드 루카 선수가 경기가 끝난 후 중국의 쑨양 선수의 악수를 거절하고 물밖으로 나오고 있다. '도핑 테스트 회피' 논란에 휩싸인 쑨양은 21일 자유형 400m,23일 자유형 200m에서 우승을 해 시상대에 섰으나 일부 선수들은 그와 함께 시상대에 오르지 않거나 악수를 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26일 경영 남자 계영 800m 예선에 출전한 브라질의 주앙 드 루카 선수가 경기가 끝난 후 중국의 쑨양 선수의 악수를 거절하고 물밖으로 나오고 있다. '도핑 테스트 회피' 논란에 휩싸인 쑨양은 21일 자유형 400m,23일 자유형 200m에서 우승을 해 시상대에 섰으나 일부 선수들은 그와 함께 시상대에 오르지 않거나 악수를 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5일(현지시간) 해군의 날 퍼레이드 리허설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전함들이 네바강의 드보르초비와 트로이츠키 도개교를 지나가고 있다. 러시아 해군의 날은 전통적으로 7월 마지막 일요일에 열리며 올해는 28일 열릴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5일(현지시간) 해군의 날 퍼레이드 리허설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전함들이 네바강의 드보르초비와 트로이츠키 도개교를 지나가고 있다. 러시아 해군의 날은 전통적으로 7월 마지막 일요일에 열리며 올해는 28일 열릴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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