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이채은, 비주얼 커플 투샷 “빵먹다가 오빵이 생각나서”

이채은이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이채은 SNS

배우 오창석과 공개 열애중인 모델 이채은이 사랑을 뽐냈다.

이채은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운동하고 나서 빵먹다가 오빵이 생각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남자친구 오창석과 함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이들의 선남선녀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앞서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야구장에서 공개 연애를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창석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내 마음 반짝반짝' '피고인' '리치맨' 등에 출연했다.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